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즈 트러스 (문단 편집) === 감세로 인한 시장 위기 === 이 사건은 정치적 이념이 시장을 함부로 망가뜨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. 리즈 트러스 총리는 이 사건으로 기록적인 단명 총리라는 타이틀을 얻었고, 안그래도 민심이 떠나간 영국 [[보수당]]은 제대로 망가져버렸다. 리즈 트러스 총리는 2022년 10월 450억 파운드, '''한국 돈 약 70조 이상의 감세안'''을 발표했다. '복지를 덜 하되 세금도 덜 걷는다.'는 그의 철학이 담긴 수십년이래 최대 규모의 감세안이었다. 문제는 당시 영국의 물가 상황이 [[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]]의 영향으로 7월 한 달에만 10.1%라는 급격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점이다. 긴축이 필요한 시기에 돈을 푸는 '미친 짓거리'였다. 또 이 감세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70조원에 다다르는 세수 공백을 국채로 해결해야만 했다. [[파운드화]]는 폭락하고 국채 금리는 치솟았다. 영국 금융 전체가 개박살나는 것을 막기위해 영란은행은 다급히 국채 매입을 해야만 했다. 국제통화기금(IMF)까지 나서 '''"영국 정부가 감세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"'''며 이례적으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.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10489534|#]] 결국 2022년 영국은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며 각종 시위가 발생했으며, 경제성장률은 그 '''러시아'''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. 경제가 이 모양이 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다음 서민원 선거에서 노동당의 압도적인 집권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